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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의 꿈을 위해 임대주택매입자금보증을 꼭 알아야 합니다

by hongyou 2023.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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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내 집마련의 희망은 모두 가지고 계실 겁니다. 더 나아가 임대사업을 통해 꼬박꼬박 월세를 받으며 살고 싶다는 생각은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대출이 힘들고 금리가 높아짐에 따라 내 집 마련은 많은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임대사업을 하고 계신 분이나 앞으로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임대주택매입자금보증을 알고 계시면 갑자기 닥쳐오는 대출금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임대주택매입자금보증은 무엇일까?

회사생활을 하면서 혹은 개인사업을 하면서도 임대사업에 대한 생각은 많이들 하고 계실 겁니다. 임대사업을 위해 아파트를 구매하였고 은행에 대출을 받았습니다. 매입을 위해 대출을 받았고 대출 상환 날짜가 다가왔습니다. 요즘 같은 집값 하락 및 불경기에 임대보증금액도 줄어들어 대출을 상환할 수 없을 때 어떻게 하실 겁니까? 임대주택매입자금의 원리금을 약속된 기일에 상환하지 못할 때 그 원리금을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책임지는 보증상품입니다. 결국 임대사업을 위해서 내가 많은 돈이 없어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보증대상 및 요건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임대사업자는 주택을 임대목적으로 매입하기 위해 금융기관을 통해 매입자금 대출을 받아야 합니다. 주택매입 시 매입계약서나 임대차계약서의 계약자가 신청인 본인 이어야 합니다.

보증대상주택은 아파트나 원룸형 도시형 생활주택, 주거용 오피스텔입니다. 단 각 지자체별 사회적 주택 임대사업으로 주거약자 지원형 정책사업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단독주택과 연립주택, 다세대주택도 포함되며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도 해당됩니다. 주거약자 지원형 정책사업을 잘 확인하시고 다세대주택 매입을 추천드립니다.

주택매매대금의 10% 이상을 자기 부담으로 납부하고 나머지 금액을 대출받으셨다면 대출원리금에 대한 보증이 진행됩니다.

보증기간은 별도로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보증서 발급일부터 대출금 상환을 완료한 기일까지입니다.

 

 

보증한도와 보증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보증한도는 기본적으로 매입대금에서 10% 이상 납부해야 하는 조건이기 때문에 납부 금액을 제외한 원리금을 말하지만 채권액과 보증금액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니 계산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주택가격과 담보인정률을 곱합니다. 그리고 그 가격에서 선순위채권액과 임차보증금, 최우선변제소액임차보증금액을 제외해주면 한도액이 산정됩니다. 만약 대상주택이 건축 중인 경우는 보증금 및 선순위채권액이 없으니 매매나 분양 금액으로 적용합니다.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의 경우에는 사업 관련 총지출액의 70%에서 선순위채권액과 보증금액을 제외하면 보증한도입니다.

보증료율은 일반임대사업자는 연 0.5%가 적용되며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일반사업자의 경우 연 0.278%입니다. 보증료율을 알았으면 보증료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보증료는 보증금액과 보증료율 그리고 보증기간의 일수를 곱하고 그 값을 365로 나누면 됩니다. 보증료는 분할 납부가 가능합니다. 단 보증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경우에 1년 단위로만 분납이 가능합니다.

이용절차와 제출서류 입니다

본 보증상품은 오프라인 상품으로 수탁은행에 방문하셔야 합니다. 수탁은행에 방문하시어 상담 및 보증신청 접수를 하시고 심사진행 후 승인 나시면 수탁은행에 2차 방문하시어 서류를 제출합니다. 보증채무약정서를 작성하시고 근저당권 설정이 되면 보증서발급과 대출이 실행됩니다.

보증상품의 준비서류는 신청서와 대출가능금액 확인서를 제출하시고 임대사업자등록증사본과 일반 사업자등록증 사본, 부동산등기부등본, 건축물대장, 부동산매매계약서, 임대차계약서와 매매대금입금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가 필요합니다. 기타 주거 조건에 따른 서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내 집마련도 꿈이지만 임대사업을 통해 꾸준한 수익을 창출하는 사람을 보면 모두가 꿈일 것입니다. 임대사업을 할 수 있는 기회이며 이런 상품을 통해 내가 자기고 있는 돈이 부족해도 임대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금융 이자율이 높아지고 주택경기가 안 좋아지면서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모두 꿈을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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