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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와 서민에게 주거용 오피스텔 구입자금을 지원 합니다

by hongyou 2023.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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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관련 정부지원 정책은 많이 있습니다. 주택지원 정책은 주택구입자금과 생활안정자금으로 전세나 월세를 대출해 주는 방식으로 나뉘게 됩니다. 주택도시기금에서는 근로자와 서민들을 위한 오피스텔 구입자금 대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1인가구 및 부부생활을 영위하는 누구에게도 주거용 오피스텔 구입 할 수 있는 저금리 대출지원입니다.

주거용 오피스텔 구입자금에 대한 대상조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집값 상승으로 정부에서는 아파트에 대한 규제 수위를 높이고 있는 반면 빌라나 오피스텔의 규제는 높지 않습니다. 아파트에 비해 오피스텔은 상권이 좋은 도심지에 입지 해 있습니다. 오피스텔은 버스정류장이나 지하철역과 가까워 메인 상원과 역세권에 위치하고, 1 가구 1 주택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무주택자가 오피스텔을 구매하여도 무주택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아파트와 같은 평수 일  경우 아파트는 발코니가 서비스면적으로 들어가지만 오피스텔은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실면적은 아파트보다 작습니다. 이런 주거형 오피스텔구입자금을 지원해 주는 정책은 다음의 조건이 필요합니다.

본인의 소득 혹은 부부합산 소득이 6천만 원 이하, 순자산이 5.06억 이하의 조건입니다. 순자산은 대출 신청인 혹은 배우자의 합산 부동산과 일반자산 그리고 자동차 미 금융자산의 합계에서 부채를 차감한 순 자산을 의미합니다. 급여소득은 확실한 자료가 있으나 자산의 경우 잘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만 30세 이하의 단독세대는 대출이 불가능 하지만 직계존속 중에 1인과 동일세대를 구성하고 주민등록상에 6개월 이상 경과 되어 있으면 대상조건에 포함됩니다. 전용면적이 60㎡이하이며 오피스텔 가격이 1억 5천만 원 이하의 물건만 대상이 됩니다. 주거용 오피스텔의 구입은 주택도시기금의 구입자금뿐만 아니라 일반 은행에서도 아파트 구입보다 조건이 완화됩니다. 규제지역일 수도록 아파트와 다르게 오피스텔의 인기는 올라가고 일반 금융권에서 70% 이상의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출한도와 금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거형 오피스텔의 대출한도는 최고 7천만 원 이내입니다.

금리는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됩니다. 부부합산 소득이 2천만 원 이하는 연 2.6%입니다. 소득이 2천만 원 초과 ~ 4천만 원 이하의 경우는 연 2.8%입니다. 소득이 4천만 원 초과 ~ 6천만 원 이하의 가구는 연 3.1%의 금리입니다. 우대금리 적용 대상은 다문화가구, 장애인가구는 0.2% 적용이고 다자녀가구는 0.5% 우대이율이 적용됩니다.

대출기간은 2년 만기일시상환입니다. 9회까지 연장이 가능해서 최장 20년 동안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기한연장 시마다 최초대출금 또는 직전 연장금액의 10% 이상을 상환해야 합니다. 혹시 상환할 여유가 없을 때는 연 0.1%의 금리가 가산됩니다. 최장 20년을 사용할 경우 약 1.0%의 금리가 인상될 수 있습니다.

본 상품을 알고 있다면 소유권 이전에 대출을 신청하시면 되지만 소유권 이전등기를 한 경우라면 접수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신청하셔야 합니다.

 

 

이용절차 및 서류를 확인하십시오

대출 신청은 비대면과 대면방식 모두 가능합니다. 온라인 신청은 기금 e 든든 사이트에서 신청하시면 되고 대면방식은 수탁은행에 방문하셔서 상담 후 신청 하시면 되겠습니다. 방문하셔야 하는 수탁은행 우리, 신한, 국민, 농협, 하나은행입니다. 신청하시면 자격심사와 소득심사, 자산 및 담보물심사를 진행하며 심사 통과 시 대출금이 지급됩니다.

심사를 위해서는 서류를 준비하셔야 합니다. 필요서류 말씀 드리겠습니다. 오피스텔 매매계약서 원본을 지참하셔야 합니다. 1개월 내 발급받은 주민등록등본 혹은 분리세대의 경우 가족관계증명서가 필요합니다. 건물 등기사항전부증명서와 등기권리증이 필요하고 계약확정을 위해 인감증명서와 인감도장을 준비하십시오. 소득확인을 위해서 근로자인 경우 급여확인 서류, 사업자의 경우는 홈텍스에서 발급받으시면 되는 사업자등록증명원과 소득금액증명원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기본 서류를 준비하셔야 하고 이외 서류로는 은행마다 필요서류를 요청할 것입니다. 

 

정부는 집값을 잡기 위해 아파트의 신규 공급을 계속 늘이고 있고 주택수 규제로 매물도 많이 나오고 있어 투자의 의미가 점점 퇴색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피스텔은 대부분 시내권 내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주택수 규제를 받지 않고 있습니다. 내 집마련을 위해 아파트만을 고집하는 것보다는 정부정책으로 저금리 대출이 가능한 주거용 오피스텔을 통해 내 집마련 혹은 갭 투자를 고려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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